언론이나 전문가란 사람들의 말을 빌리자면
전세계에서 소비하는 원유량이 1일 1억배렬(bbs)
정도라고 하고요.
이번, 코로나19 펜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1일 2000만배럴의 수요 감소가 생겼는데
OPEC+가 2020년 4월 12일 원유감산을 위한
화상회의에서 1000만 배럴 감산을 계획했는데
멕시코가 40만배럴이 아닌 10만배럴 감산을 고집하면서
원유감산량이 1일 970만 배럴로 결정되었지요.
문제는, 2000만배럴의 감산이 필요한데
970만 배럴의 감산 합의로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배럴당 20달러를 또 다시 위협하는 사태가 되면서
국제원유시장 나아가 관련 기업들에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다는 것이지요.
CRUDE OIL가격(자료=cme)
Natural Gas(자료=cme)
심지어, 국제유가 상승을 노리고 투자한
대한민국 개미투자자들에 대한 걱정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국제유가 상승이야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만,
김치 프리미엄(괴리율 폭등)까지 지불하면서
유가 상승에 투자한 개미투자자들의 걱정이
있네요.
다행히 오늘은 국회의원 선거로 우리 증시가
휴장을 했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원유선물 레버리지에 투자한 개미들이
많이 힘들었겠지요.
[참고]
2020년 4월 13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4/19_14.html
2020년 4월 14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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