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살아있는 생물(生物)이라고 하듯이
주식은 끊임없이 움직이지요.
더 이상 하락할 곳이 없는데도 지하를 보여주고
많이 상승한 것 같아 매도하면 더 올라가버리고,
주식은 경제만큼, 경제규모만큼 커지기에
가만히 있으면 기회를 준다고 하지요.
그러나, 상당수의 회사들은
상장폐지를 해버리기에 겁이나는 것이고요.
상당수의 회사들은 10년이 지나도
전성기의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고요.
이렇듯, 상당수의 회사들을 보유하지 않기 위해
그리고, 꾸준하게 상승하는 회사에 투자하기 위해
너도나도 연구를 하는 것이고요.
다만, 10년에 한번은 기회를 준다고 하지만
10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리지 못하지요.
결국 옮겨다니면서 투자를 한 것이나
망하지 않을 회사에 10년 투자한 것이나,
날이면 날마다 눈에 쌍불을 켜고
자신의 생각과 어긋나면 온갖 악담과 저주를 보내며
영혼에 건강까지 해쳐가며 투자하는 것이나
직장에 다니면서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해놓고
잊을만 하면 한번씩 확인하는 것이나
큰 차이가 없지만 우리는 조금 더 먹어보겠다고
쉼없이 옮겨 다닌다는 것이지요.
[참고]
2020년 11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0년 11월 1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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