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평가할 때 많은 기준들이 있겠지만
귀찮고 짜증나는 일이 닥쳤을 때,
부유한 가정에서 컸던 사람들은
짜증이나 욕을 하지않고 해결 방법을 찾지만
먹고 사는게 우선이 사람들은
일단 짜증이나 비난을 한 후에
화가 난 상태로 해결책을 찾지요.
저도 먹고 사는게 급했기에
귀찮고 짜증나는 일이 생기면
`C8'이나 `에이C8'을 먼저 외치고
짜증난 상태로 해결책을 찾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일전에도 씽크대에서 물이 나오지 않자
`아이C8 공사를 어떻게 했기에...,
전부 뜯어서 다시 복구하려면 등등'
먼저 온갖 짜증을 낸 후에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 하나씩 점검을 했는데
뜻밖에도 호수 끝부분이 막혀서
물이 나오지 않는 아주 간단한 것이였습니다.
또, 분쇄기를 새로 구입해서
사용하려고 했는데 작동이 안되는 것이였습니다.
또, `에이C8 반품이 될려나...등등'의
온갖 짜증을 낸 후에 설명서를 봤더니
뚜껑이 완전하게 닫히지 않으면 작동이
안되도록 한 것이였습니다.
2가지 사건을 경험한 후에
무슨일이 생기든 짜증내지 말고
현명한 방법을 찾아보자고 다짐을 했으며
앞으로 현명한 방법을 찾아 본 후에
짜증은 조금만 내고 대쳐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참고]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2020년 11월 9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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