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TESLA) 주가가 연일 상승하면서
그것도, 틈만나면 10%가 넘는 상승을 하면서
테슬라를 바라보는 눈들이 달라졌지요.
주주들이야 테슬라의 주가 상승이 반갑겠지만
주주들이야 테슬라의 주가분할(1주를 5주)이
반갑겠지만
반대편 사람들은 테슬라 주가 거품을 경계하고,
전문가란 사람들은 테슬라 주가 왜곡을 경계하고,
심지어 테슬라 CEO도 가격 폭등을 걱정하는
처지가 되었지요.
아쉬운것은, 미국도 테슬라를 비롯해서
FANG+를 비롯한 몇몇 종목만 상승하면서
미국 증시의 구조적인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며,
전세계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1999년 IT 거품을 뛰어넘는,
1999년 IT 트랜드처럼 산업 변화가 없는데도
유동성의 힘으로 형성된
투자가 아닌 투기의 시대 미래는 어떨까요.
천슬라(테슬라 주가가 1000달러대)를 넘어
이제 이천슬라(주가가 2000달러대)가 가능하지만
주가분할로 다시 천슬라를 향해서 도전하나요.
2020년 8월 17일 월요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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