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행안부-지자체-신용카드 간 업무협약 체결
- 2020년 5월 1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방식의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 시작
등록일 : 2020.05.07. 작성자 : 지역일자리경제과
* 담당 : 지역일자리경제과 신종필(044-205-3903)
[참고]
국가가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및 지급 방안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5/blog-post.html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긴급재난지원금을 국민들에게
신속하고 차질없이 지급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갖추는 업무협약을
2020년 5월 8일(금) 정부서울청사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9개 신용카드사*와 체
결한다.
*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 긴급재난지원금이 지난 5월 4일(월)부터
취약계층에 현금으로 지급된데 이어,
신용·체크카드 충전방식에 대한
온라인 지급 신청이 5월 11일(월)부터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다.
○ 이에 앞서,
신청 및 지급을 담당하는 카드사와
지방자치단체가 업무수행 전 과정에서
필요한 기관 간 협력사항과
기관별 역할분담을 확인하여
긴급재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약속하는
자리를 갖는 것이다.
○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기관별 역할은,
행정안전부는 전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하고 교부하며,
업무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등
사업 수행 전반을 총괄 관리하고,
- 자치단체는 대상자 및 지급액을 확정하고
오프라인 신청과 이의신청 접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 9개 신용카드사는
신용 또는 체크카드 방식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신청 접수 및
충전금 지급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 특히, 각 기관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최소범위 안에서만
개인정보를 활용하되,
개인정보보호 관계법령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하기로 하였다.
□ 업무협약식에는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며,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수원시장)이
기초자치단체를 대표하여 참석한다.
전국 243개 자치단체는 업무협약에 대한
동의서를 이미 제출하였다.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오늘 협약을 체결한
정부-자치단체-민간(카드사)이
상호 협력하여 긴급재난지원금을
차질없이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 여러분의
생계안정에 도움이 되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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