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은행 등록일 2020-04-29
□한국은행은
2020년 4월 8일(화) 오후 3시 본부에서
이마트24(대표이사 김성영),
한국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
현대백화점(대표이사 김형종)
(이상 업체명 가나다순) 등
3개 유통사업자와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의
원활한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
(p.3의 <별첨> 참조)을 체결하였음
*고객이 편의점, 백화점 등 유통업체 매장에서
현금 및 상품권 거래 후 남은 거스름돈을
현금카드(모바일 현금카드 포함)를 통해
고객의 은행계좌에 입금할 수 있는 서비스
ㅇ동 서비스는
선불카드(예: 교통카드) 등을 통한
1단계 적립서비스 (종전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에 이은
2단계 서비스로 금년 3분기부터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개시될 예정
(현재 전산시스템 구축 중)
□ 금번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의 활성화를 통해
현금의 발행 및 유통에 따르는
사회적 비용의 감축 효과를 높이면서
현금 거래로 발생하는 거스름돈을
보유해야 하는 데 따른 불편함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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