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안정펀드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금융위원회 등록일 2020-04-02
[참고]
2020년 4월 2일,
금융위원회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민생.금융안정 패키지 프로그램 100조원+@」의
준비.집행상황을 점검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4/2020-4-2-100.html
2020년 4월 2일,
금융위원회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
- 손병두 부위원장 모두 발언은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4/2020-4-2.html
□ 정부는 금일(2020년 4월 2일) 개최된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금융위원회부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ㅇ 소상공인·중소기업이 아닌
대기업 등이 정부의 지원프로그램을
이용하려는 경우,
- 내부 유보금, 가용자산 등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1차적으로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자구노력을 먼저 이행해야 함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ㅇ 시장조달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정부 지원프로그램이 금리, 보증료율,
만기 등의 측면에서 시장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기 어렵습니다.
□ 미국 FRB도
기업어음매입기구(CPFF) 운영과 관련하여
발행기업에 지나치게 유리한 금리조건을
제시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 美 Fed, 2020.3.17.,
「CPFF 2020: Program Terms and Conditions」
Pricing
Pricing will be based on the current
3-month overnight index swap(OIS) rate plus
200 basis points.
At the time of its registration to use the CPFF,
each issuer must pay a facility fee equal to
10 basis points of the maximum amount of
its commercial paper the SPV may own.
□ 채권시장안정펀드 역시
앞서 언급한 조건 하에,
시장수급을 보완하기 위해 조성된
당초 취지에 맞게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ㅇ 앞서 언급한 조건 하에서도
채권매입을 원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규모·업종 등을 제한하지 않고
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 따라서, 채권시장안정펀드가
여전채 매입을 보류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
현재 금리 등 매입조건을 협의 중입니다.
ㅇ 앞으로도
여전채 만기도래 및 차환 동향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회사채 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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