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사태 관련 관계부처 합동대응반 회의 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20-01-08
[참고]
2020년 1월 7일,
확대거시경제 금융회의 개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20/01/2020-1-7.html
□ 김용범 제1차관은
2020년 1월 8일(수) 17:00 정부 서울청사에서
중동관련 관계부처 합동대응반 회의를 주재하였음
* 국토부 차관, 해수부 차관, 한국은행 부총재,
산업부 에너지실장, 금융위 사무처장
□ 관계부처 합동대응반은
금일 개최된 2020년 제1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결정된
중동지역 불안 대응 관련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구성된 것이며
ㅇ 중동사태와 관련한 주요부문 동향과
대응방안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現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활용하여 구축한
범정부 대응체계임
□ 기재부 제1차관을 총괄반장으로,
➊금융시장(금융위), ➋국제유가(산업부),
➌실물경제(산업부), ➍해외건설(국토부),
➎해운물류(해수부) 등
총 5개반 주무부처 차관이 반장으로 활동예정임
① (금융시장반)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
對중동 익스포져 등 점검.
금융 및 외환시장 불안 발생시 시장안정조치 수행
② (국제유가반) 국제유가 동향 및
석유 가스 등 수급상황 모니터링.
석유 가스 수급불안, 국제유가 급등시 조치
③ (실물경제반) 수출 외국인투자 등
실물경제 영향 분석 및 점검.
對중동 수출 등 실물경제 대응
④ (해외건설반) 중동지역 건설수주 및
현지업체 안전 등 애로사항 점검.
수주 및 공사중인 사업 차질시 대응
⑤ (해운물류반) 호르무즈해협,
페르시아만 통항 선박의 안전동향
모니터링. 상황발생시 조치
□ 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현지교민·기업의 안전은 물론,
중동지역 불안상황이 우리경제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ㅇ 분야별 대응반을 중심으로 소관분야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상황악화에 대비해 이미 마련한
비상대응계획(컨틴전시플랜)을 면밀히 재점검하는 한편,
ㅇ 필요시 상황별 조치를 취사선택하여
선제적이며(Preemptive), 신속하고(Prompt),
정확하게(Precise) 대응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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