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리스크 점검회의」개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9-05-17
□ 정부와 관계기관은 5월 17일(금) 15:30,
기획재정부 이호승 제1차관 주재로
대외경제리스크 점검회의를 개최
* 참석: 외교부‧국토교통부‧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국무조정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국제금융센터‧한국자동차산업협회
ㅇ 오늘 회의에서는
미국의 자동차 232조 최종 조치결정이 임박함에 따라
관련 동향 및 향후 대응방향 등을 종합 점검하였음
[논의 안건]
① 미국 자동차 232조 조치 전망 및 대응계획
② 미국 자동차 232조 관련 해외 시각
[별첨: 기획재정부 제1차관 모두발언]
□ 민관합동 대외경제리스크 점검회의를 시작하겠음
ㅇ 오늘 회의는
이번 주말에 예상(미 현지시간 5.18)되는
미국의 자동차 232조 최종 조치결과 발표를 앞두고
- 관계부처, 연구기관, 업계가 함께 관련 상황을 공유하고,
시나리오별 대응계획 등 준비상황 점검 차원에서
마련하였음
□ 정부는 지난해 5월 자동차 232조 조사 초기부터
엄중한 상황인식 하에 민ㆍ관ㆍ정 합동으로
총력대응 해왔음
ㅇ 금주에도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정부의 핵심인사를 대상으로
전방위적 아웃리치를 전개(5.13~15)한 바 있음
□ 아직 최종결과를 예단하기는 어려움
ㅇ 정부는 ①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②필요한 조치들을 적기에 추진해 나갈 계획
- 특히, 미국의 최종 조치에 따른 시나리오별로
금융시장과 산업‧고용 등
③실물부문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 중장기적으로 우리 자동차산업의
④수출시장 다변화 및
⑤제품경쟁력 제고를 추진해 나가겠음
□ 최근 통상이슈 등 대외경제 리스크 요인에 대해서
정부는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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