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곳이면 세계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경제가 쇠퇴기에 들어선 현재의 대한민국 정치 꼬라지를
보고 있노라면 허탈을 넘어서 울분(鬱憤)이 차는데요.
문제는, 유사(有史) 이래 크고 작은 자리에 앉은 윗대가리들은
오직 자신의 뱃대지를 채우는데 몸과 마음을 다받치고,
격변기나 국난(國亂)이 닥치면 명분과 자신들의 안위(安危)를
위해서 백성들을 사지(死地)로 몰아넣거나, 변절을 밥먹듯 하며
백성들을 뒈지게 하였지요.
어러한 이유로, 격변기가 되면 적의 손에 죽는 숫자보다
동족의 손에 뒈지는 숫자가 더 많았으며,
사건만 터지면 내로남불을 외치면서 자신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며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말아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새로운 규제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은
진입할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리지요.
2019년 1월 정치권은 "손혜원 랜드 게이트"로
박근혜 정권의 최순실을 떠올리게 만들면서
국민들의 화를 돋우고 있는데요.
부정과 부패가 싫어 깨끗할 것 같았던 진보를 택했지만
진보정권도 까보면 보수정권과 전혀 다를 바가 없이
주뎅이로만 정의, 진실, 백성, 국가를 외치면서
뒤로는 자신들의 뱃대지를 채우기에 여념이 없지요.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것 같고요.
[참고]
2018년 1월 1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
https://gostock66.blogspot.com/2019/01/30.html
2019년 1월 1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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