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없었을 때도 그냥저냥 살아 왔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인터넷을 사용했을 때
세계는 하나가 감을 느꼈지요.
지금은 인터넷을 넘어서 새로운
5G(세대) 통신망이 갖춰지면서
우리가 가보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가
개척되고 있고요.
허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가 없으면
불안하고 초조해지고 화가 나면서
가입한 통신사를 욕하고 나아가 정부까지
욕하게 되지요.
지금이 쌍팔년도 아닌데 인터넷 자체가
연결이 안되면 어떻게 하냐고요.
인터넷이 연결되어야만 소통할 수 있고,
작업을 하고, 글을 올리고, 인터넷 뱅킹을
이용할 수가 있고...,
인테넷이 안되면 어떻게 하냐고요.
[참고]
리듬(Rhythm)이 깨질 때
https://gostock66.blogspot.com/2017/03/rhythm.html
고장 접수를 해도 통신사는 상당한 시간이
지난 후에나 방문이 가능하다고 지랄하고,
그 동안에는 뭘하며 시간을 보내냐고요.
[참고]
바쁜것이 없지만 바쁜 하루는
http://gostock66.blogspot.com/2015/05/blog-post_60.html
통신사들은 통신 속도 자랑만 졸라게 하면서
정작 접속이 안되면 어떻게 하냐고요.
늦은 밤이여서 혹은 새벽이여서 혹은
방문해야 할 고객들이 많아서 기다려라고 하면
어떻게 하냐고요.
생각해보면, 인터넷이 없었을 때도 잘 살았는데,
지금은 왜 인터넷이 안되면 살 수가 없을까요.
수리 기사는 오후 3시에 온다고 하는데
조금 빨리 오면서 생색은 또 졸라게 내겠지...,
그냥 올릴 수 있는 글을 메모장에 써서
다시 올려야 하는 귀찮은 세상이 싫다.
[참고]
2018년 12월 7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는
https://gostock66.blogspot.com/2018/12/2018-7-tumbles.html
2018년 12워 1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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