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통화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관련 현장점검 실시
금융위원회 등록일 2018-04-10
□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이하 FIU)과
금융감독원은 가상통화 관련 은행권 현장점검을
4.19~4.25일 3개 은행*을 대상으로 실시 예정
* 농협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 금번 현장점검은 ‘18.1.30일부터 시행된
’가상통화 관련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수정·보완사항을
발굴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 점검대상 금융회사는
실명확인 입출금계정 서비스 제공여부,
취급업소 거래규모(보유계좌 수, 예치금 규모) 등을
감안하여 선정했으며,
○ 중점 점검사항은 기존 현장점검 결과
미흡사항 개선 여부,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 및
일반법인·개인계좌를 통한 가상통화 거래 관련
자금세탁방지 의무 이행의 적정성 등임
□ 한편, FIU는 전 금융회사에 대해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에 대한 자체점검을
실시(기간 : 3.19~4.20일)토록 요구한 바 있으며,
○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금번 점검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금융회사에 대한 가이드라인
이행여부 모니터링 및 지도·감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