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하락이 반갑다.

2018년 들어서 美 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으로,
그것도 0.5% 이상 하락 마감을 하면서 언론들이 다양한
분석 내놓고 있는데요.

2017년, 아니, 그 이전부터 美 증시를 포함한
세계주요국증시가 쉼없이 상승을 하면서
주가지수 하락을 보기가 힘들어 졌지요.

美 증시 하락의 원인을 "채권수익률 급등에 따른 공포"에서
혹은,  금리상승과 달러(＄) 반등에서 찾기도 하고요.
혹은, 美 증시 하락이 "쉬어갈 때도 되었다"면서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전문가도 있고요.

다만, 美 증시의 하락이 오늘로 끝나고 내일부터는
또 다시 상승하면서 세계주요국증시가 상승으로
돌아설 수 있도록 해야 할 텐데요.

美 증시 하락을 오랬만에 봐서인지 반갑기도 하고,
국제원자재 가격의 하락은 좋기도 하네요.


2018년 1월 2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항과
시장지표[자료=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