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기획재정부내 「청년 일자리 대책 본부」설치 지시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8-01-28
□ 김동연 부총리는
1.28(일) 15시~18시까지 3시간에 걸쳐 간부회의*를
개최하여 최근 청년 고용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다.
* 기재부 1・2차관, 1급 간부 등 참석
□ 동 회의는 지난 1.25(목) 개최된 대통령 주재
「청년일자리점검회의」의 후속조치로 열린 것으로서,
ㅇ 김 부총리는 향후 3~4년 동안 25세부터 29세까지
에코붐 세대 인구가 대폭 늘어나고 있어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ㅇ 예산, 세제, 공공 등 다양한 정책 수단을 활용함은 물론,
기존 제도의 틀을 바꾸는 실효성있는 특단의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 이에, 김 부총리는 기획재정부 내에
부총리가 직접 본부장을 맡고 1․2차관과
1급 간부 전원이 참여하는 「청년 일자리 대책 본부」 설치를
지시하였다.
ㅇ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고, 경제부처 뿐 아니라
비경제부처와도 긴밀하게 협력하여 빠른 시일 내에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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