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월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부동산 담보대출을 포함한 대출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연일 상승하면서 체감금리는 벌써 4%를
넘어서고 있지요.
여기에 토지를 담보로 돈을 빌린다면 5%대를
생각해야 하고요.
혹여, 2금융권을 이용해야 한다면 금리는 더욱
치솟게 되고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1/vs.html)
문제는, 높은 금리로라도 돈을 빌리고 싶지만
신용등급이 낮다는 이유로,
이미 대출받은 금액이 많다는 이유로
돈을 빌릴 수 조차 없다는 것이지요.
정부는 연일 서민들을 위한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것이 있을까요.
아니, 얼마나 많은 서민들이 혜택을 받고 있을까요.
돈있고 빽있는 놈들은 정책을 잘 안다는 이유로
서민행세를 하면서 정부 돈을 뽑아 먹고 있지만
진정한 서민들은 돈 없고 빽이 없다는 이유로 혹은
모른다는 이유로 혜택조차 받을 수가 없는 현실이지요.
가장 짜증나는 것은, 정부는 연일 서민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실제는
전혀 체감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고요.
금리도 정부는 동결을 했지만 체감금리는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는 것이지요.
더 짜증나는 것은, 정부만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또 새로운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는 것이지요.
2017년 2월 27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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