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6일 월요일

남경필 지사, 초고층 건물 화재 안전대책 마련 지시

남경필 지사,
초고층 건물 화재 안전대책 마련 지시
○ 초고층 건축물 화재 안전대책은
    예방과 점검이 가장 중요
- 소방, 가스, 전기, 승강기 등 통합안전점검 및
   대피 훈련 실시 당부
○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한 화재·인명구조 
전문대 및
    거주자 중심의 초기 대응대 보강 지시

문의(담당부서) : 재난안전과
연락처 : 031-230-2870  |  2017.02.05 오후 3:56:05


남경필 지사가 초고층(50층 또는 200m 이상) 건축물
화재에 대한 철저한 안전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남 지사는 “초고층 건축물은 전층 스프링클러 설치,
배관·배선 이중화 등 현대 기술이 총 집결된 곳으로
무엇보다 예방과 점검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소방·가스·전기·승강기·에너지 등의 통합안전점검,
재난 교육 및 대피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남지사는 “화재는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화재 및 인명구조 전문대와 거주자 중심의
초기 대응대를 보강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총 19개(고양 14, 부천 1, 화성 4)의
초고층 건축물이 있으며, 화재가 발생한 것은
이번 동탄 메타폴리스가 처음이다.

아울러 초고층재난관리법이 강화되어
현재 피난용승강기, 비상전원 60분,
피난안전구역 설치 등이 의무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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