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부(안중)지역 설맞이 일제 대청소
- 설맞이 서부지역 쓰레기 일제 정비,
공무원 솔선 수범
평택시 등록일 2017-01-25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서종철)에서는
지난 24일 안중읍 전통시장에서 안중출장소 각 실과
공무원 50여명과 지역수거업체인 금강환경이 참석하여
설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하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거리를 제공하고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서부지역 각 읍면에서도 자체적으로 대청소를
추진하는 등 평택 서부 전지역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일제 대청소는 “쓰레기제로! 클린시티평택”
일환으로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도심 취약지역 쓰레기를 일제 정비함으로써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평택“ 이미지 제고와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통해 시민의식을 더욱더 일깨워
나가기위해 실시되었으며, 이날 각종 쓰레기
8톤을 수거 처리했다.
관련부서에서는 “금년 설은 연휴 기간이
예년보다 길어 생활쓰레기 배출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돼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 연휴기간동안
출장소 및 각 읍면에 상황반을 운영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중출장소장은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제로! 클린시티 평택’ 시책에
발맞춰 지역 행복홀씨 MOU 체결 기관 단체와의
협업 확대 및 출장소 전 공무원들도 매월1회 이상
서부지역 읍ㆍ면 취약지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한 명품도시 평택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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