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6일 월요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부지, 13일 공개제안 발표회에서 결정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부지,
13일 공개제안 발표회에서 결정
○ 도, 13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
    공개제안 발표회’ 개최
○ 의정부, 양주시, 구리·남양주시 등

    4개시 3개 후보지역 각축
○ 도, 8명의 평가위원단 구성, 공정한 심사로

    2차 테크노밸리 부지 결정키로

문의(담당부서) : 도시정책과
연락처 : 031-8008-4875  |  2017.11.06 오전 5:32:00


경기 북부지역 성장을 견인할 2차 테크노밸리 부지 선정이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된다.
​
경기도는 오는 13일 오후 2시30분부터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북부2차 테크노밸리 공개제안 발표회’를 개최하고,
당일 선정 부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
테크노밸리 부지선정에 있어 공정한 결정을
약속한 바 있는 경기도는 가장 공정한 방법을
고심한 끝에 공개제안 발표회를 통한
부지선정 방안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이번 공개제안 발표회에는 유치희망서를 제출한
의정부시, 양주시, 구리‧남양주시의 후보지역 제안 발표와
심사위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입지를 결정하게 될 평가단은 총 8명으로
경기연구원과 도시계획위원회, 산업입지심의위원회 위원,
일산테크노밸리 자문위원회 위원 가운데
경기북부 지역연구와 입지계획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할 계획이다.
다만 공정한 평가를 위해 후보지역의 도시계획위원,
지역연구자는 제외된다.
​
평가위원회는 지자체 참여도, 입지여건, 사업신속성,
개발구상을 기준으로 최종 입지를 선정하게 된다.
도는 이런 평가기준을 사전에 공개해 해당 지자체에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
4개 지자체가 제출한 제안서를 살펴보면
먼저 의정부시는 녹양동 일원 30만㎡ 부지에
1,99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섬유·가구·전자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시는 의정부 용현산업단지와 패션의류타운,
대학과 연계한 제조-생산-유통 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제시하고 있다.
​
양주시는 남방동과 마전동 일원 55만5천㎡ 부지에
2,6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섬유, 패션,
전기·전자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시는 해당 지역이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성장관리권역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을 통해
사업기간을 단축하고 입주기업에 세제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
구리·남양주시는 구리시 사노동과
남양주시 퇴계원리 일원 29만2천㎡ 부지에
1,71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IT(Information Technology),
CT(Culture Technology), BT(Bio Technology),
NT(Nano Technology) 업종을 유치할 계획이다.
구리·남양주시는 고속도로와 경춘선 등 교통환경이
좋아 기업수요가 높다는 점과 왕숙천을 활용한
친환경적인 공간구성 등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
한편,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해 6월 북부1차 테크노밸리 부지로
고양시를 선정한 후 “경기도 권역별로
미래 성장 거점을 육성해야 한다.
경기북부지역과 중‧북부권 가운데 입지 여건이
가장 성숙된 곳에 추가로 테크노밸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
경기도는 현재 기존 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경기북부와 서부지역에 테크노밸리를 조성 중이다.
경기북부 1차 일산테크노밸리는 고양시 일산구 일원
약 50~80만㎡ 부지에 1조 6천억 원을 투자해 공유도시,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도시,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통합관리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
경기서부권역인 광명시흥테크노밸리는 광명시 가학동,
시흥시 논곡동, 무지내동 일대 205만 7천㎡ 부지에
1조 7천 524억 원을 투입해 2022년 조성될 예정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