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3일 월요일

7월 8일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제1회 경기청년 따복포럼’ 개최

‘마을에서 길을 찾다’…
제1회 경기도 청년 따복포럼 개최
○ 8일 부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제1회 경기청년 따복포럼’ 개최
- 도내 청년들의 고충과 해결방안 토론
-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의견 및 아이디어 공유

문의(담당부서) : 따복공동체지원과 
연락처 : 031-8008-3436  |  2017.07.03 오전 5:32:00


경기도는 따복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청년의 지역사회 활동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8일 ‘제1회 경기도 청년 따복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부천 한국만화영상 진흥원 비즈니스센터 5층 세미나실에서
‘따복청년, 마을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따복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도내 청년들이 모여 자신들이 겪고 있는 고충과
해결방안을 토론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의 시작은 올해 따복청년사업에 선정된
청년단체 ’세움지기‘와 ’빅브라더‘의 버스킹 공연이
맡았다.

세션1의 2017 경기도 따복청년 지원사업 선정
공동체 사업발표에서는
▲평택지역 청년 버스킹문화 활성화 정책사업 발표
  (세움지기 김선호 대표)
▲청년 노동인권 존중 확산을 위한
  정책연구 발표(한국청년노동인권연구소 전별 소장)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션2의 우리가 생각하는 지역활동토론회에서는
▲시흥시의 청년기본조례 발의부터
  현재까지(시흥시 조은주 기획평가담당관) 기조발제 후
▲고양시 청년공동체 리드미의 지역활동
  (청년공동체 리드미 윤상근 대외협력팀장)
▲경기청년네트워크의 발족부터 현재까지
  (경기도청년네트워크 임재현 대표)
▲서울시 청년수당과 지역활동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 하준태 기획실장)
  사례발표가 이어진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경기도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청년모임과 조직을 발굴하고
활동들을 확장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들의 아이디어들이
도입, 활용돼 청년과 지역사회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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