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2일 목요일

경기도, 노인이 행복한‘카네이션 마을’조성 … 전국 최초

경기도, 노인이 행복한
‘카네이션 마을’조성 … 전국 최초
○ 카네이션 마을, 노년생활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고령친화마을
- 읍면동 1곳 선정 … 연 140명 노인 일자리 창출
- 어르신 주거안전 개선, 여가와 건강, 교통 등 편의개선
○ 사업성과 평가 후 2019년까지
    도내 31개 시·군 전역 확대 추진

문의(담당부서) : 보건복지국 
연락처 : 031-8008-2553  |  2017.06.21 오전 5:32:00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어르신들이 언제든 일할 수 있고,
노년생활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고령친화마을을 만든다.
이름하여 ‘카네이션 마을’이다.
​
경기도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내 읍면동 1곳에 촘촘한 노인복지를 투입해
일자리가 있고, 주거 안전이 보장되는 고령친화적인
카네이션 마을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
도 단위 지자체에서 고령친화마을 모델을
조성하는 것은 경기도가 처음이다.
이번 사업은 노인이용시설과 연계해
구직 희망 어르신에게 일자리 제공,
안전한 노인 주거환경 조성, 어르신 재능기부 확산,
여가·건강 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목적으로 한다.
​
경기도는 시·군 공모를 통해 읍·면·동 또는
마을단위 1개소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노인 일자리 창출과 고령친화 환경 조성을 주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사업내용은
▲연 140명(취업 90명, 공동작업 40명, 창업 10명)
   어르신 일자리 창출
▲저소득 어르신 30가구 주거안전시설 개선
▲어르신 우선주차장 50면 설치
▲ 5개 분야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경기도는 이 같은 사업을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자활사업단을 중심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
먼저 노인복지관에 ‘노노잡(老老JOB)센터’를
설치해 일자리 90개를 창출한다.
어르신 5명을 노노 취업 알선 인력으로 활용해
취업 알선 및 정보 제공, 일자리 DB 구축,
취업상황 관리와 함께 구직 희망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연계해 준다.
​
노노잡센터 운영 시기와 맞물려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공원 2곳에 취업안내 전광판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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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에서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르신 재능기부 참여자를 모집해 사물놀이, 난타, ​
건강관리, 음악공연, 이·미용반 등 5개 분야
재능기부 전문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수료자는 경로당, 노인요양시설,
요양병원 등 시설을 방문해 재능 나눔 활동을 펼친다.
​
시니어클럽에는 공동작업장 4개소를 설치해
어르신들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지역 기업과 경로당이 업무 협약을 맺는다.
기업체는 부품 조립 등 어르신들이 할 수 있는
일거리를 제공하고, 경로당은 물품 제조와 납품을
지원한다.
​
바리스타·조리사 등 기술자격증 소지 어르신들의
전문직종 창업도 지원한다.
공공시설, 민간 유휴시설에 ‘노-노 카페’ 등
1곳을 창업해 일자리 1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
자활사업단에서는 어르신 낙상방지 등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안전 손잡이(안전 바)와
화장실 미끄럼 방지시설을 설치한다.
아울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하도록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에 어르신 우선주차장 50면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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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이달 시군 공모를 거쳐
7월 지역선정과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모니터링과 사업성과를 평가한 후 내년 4개 권역,
2019년 31개 시·군 전역으로 카네이션
마을 조성 사업을 확대·추진할 방침이다.
​
신낭현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은
“최근 고령화가 급격화하면서 노인복지 욕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고령친화적인
‘카네이션 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사업의 효과를 검토해 어르신들이
언제든 일할 수 있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카네이션 마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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