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기른 쌀을 먹을 수 있다.
○ 경기도 농부와 소비자가 함께
벼를 재배하는 생태텃논 분양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질울고래실마을에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질울고래실마을에
생태텃논 조성
○ 15일까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서 선착순 모집
○ 15일까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에서 선착순 모집
연락처 : 031-8008-5462 | 2017.05.01 오전 5:32:00
매일 먹는 밥, 내가 직접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은 없을까?
경기도가 농부와 소비자가 함께 직접 벼를 재배하는
‘생태텃논’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1
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생태텃논은 쌀 소비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시도되는 사업으로 도시 소비자가 논을 분양 받은 후
해당 지역 농부와 함께 친환경 농업으로
벼를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경기도는 농촌체험마을로 유명한
경기도 양평군 질울고래실마을에
‘생태텃논 1,983㎡(600평)를 조성,
30구좌를 분양하기로 했다.
한 구좌당 재배면적은 66㎡(20평)으로
연간 분양비용은 10만 원이다.
분양받은 가족과 단체는 모내기(5월),
생태체험(8월), 수확제(10월) 등 3
번의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수확 쌀 가져가기, 경기미 증정,
지역 농가의 농사 지도 등도 받을 수 있다.
분양신청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greencafe.gg.go.kr)에 신청 한 후
분양비용 10만원을 입금해야 한다.
선착순 모집이다.
이관규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은
“66㎡ 규모의 논에서 보통 20~30kg 정도 수확되는데
4인 가족 기준으로 1~2달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라며
“생태텃논 시범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이
논과 쌀의 소중함을 배우면서 쌀 소비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