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개인)투자자 대(vs) 기관투자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패배하기에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 놓아서는 안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통계, 혹은 실제로도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시장에서 패가망신을 하고 떠나게 되지요.

그리고, "개인들은 절대 주식시장에 참여해서는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들은 뒈질것을
알면서도 참여를 합니다.

여기에, 주식을 조금 해봤다는 사람들과
주식에 대해서 조금 알고 있다는 사람들,
나아가, 대학이나 관련 기관에서 경험을 해봤다는
사람들 대부분이 개인투자자들가 기관투자자나
외국인투자자를 이길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들 뿐이지요.

즉, 모두가 "좋은 회사의 주식을 낮은 가격에 매수해서
가격이 상승하면 매도를 해라"는 말인데
이러한 말은 `세살 먹은 애'도 알고 있는 이론으로
`생활비로 시간가치를 따지지 못하고 수익을 올려야만
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헛소리에 불과하지요.

개인투자자도 기관투자자나 외국인투자자들처럼
자본유입이 계속되면서 시간에 투자할 수 있다면
저는 개인투자자가 승리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7/04/blog-post_11.html)


2017년 4월 6일 대한민국증시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