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3일 목요일

금리동결과 경제성장률 상향

2017년 4월 13일 한국은행이
1.25%인 금리를 동결하면서
아울러 경제전망치를 2.5%에서 2.6%로
0.1%로 상향조정했는데요.

경제가 회복하고 있는것은 좋은 일이지만
수출 상승의 대부분을 반도체가 차지하면서
체감하는 경제회복은 느낄수가 없지요.
또한, 정부(한국은행)금리와 체감금리도
차이가 너무 커서 금리동결의 체감을 느낄수가 없고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2/blog-post_435.html)

예로, 정부(한국은행, 기준금리)금리는 1.25%이지만
아파트를 포함한 부동산 담보대출은 벌써 4%를
넘어섰고요. 토지의 경우는 5%를 넘어섰지요.
개인들의 신용대출금리도 12%내외에서
왔다갔다 하고 있으며 신용이 나쁜 분들은
17%~25%가까운 금리를 부담하고 있지요.

문제는, 신용이 낮은 국민들은 20%내외로
돈을 빌리고 싶어도 대출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지요.
더 나아가서, 대부업체에서도 대출을 까다롭게
적용해서 대출 자체를 할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정부 발표만 놓고 본다면
대한민국 경제는 문제가 없는데,
국민들은 왜 실감하지 못하냐고요.


2017년 4월 1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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