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3일 목요일

세계주요국증시 특별함이 없다.

2016년 11월부터 세계주요국증시의 상승이
2017년 3월 들어서까지 연출되었지만
2017년 4월 들어서는 쉬어가는 장세지요.

특히,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기간에
미국이 시리아를 공격하는 사태가 벌어졌고요.
북한의 핵무기를 비롯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따른 미국 항공모함을 비롯한
전략자산들이 한반도로 재배치되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지요.

미국의 시리아 공격과 북한 압박은
Trump 대통령의 확고한 정치적 우위 확보와
미국 국민들을 비롯한 민주당 세력들의 약화
방위산업의 강화, 세계 경찰의 영향력 확대,
세계속의 절대적 힘의 우위 과시 등등이
복합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문제는, 러시아나 중국도 힘을 과시하면서
역활을 해보겠다고 난리고요.
여기에 일본도 틈만나면 한 몫을 차지하겠다고 난리고요.
더 나아가, 프랑스를 비롯한 독일, 영국도 힘을
과시해 보겠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것이지요.

불쌍한 것은, 힘이 없다는 이유로
강대국의 결정을 지켜만 봐야하는 남한과 북한이라는
것이지요.

이쯤되면 통일은 둘째치고 안전이 바라는 처지가
참으로 딱하게 되었지요.


2017년 4월 12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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