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농업기술센터
2016년 농촌지도사업 평가“최우수상” 수상
화성시 등록일 2017-03-31
화성시 농업기술센터가
20개 경기도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경기도 농촌지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3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도지사 표창과 상금 1천만원을 수상한 농업기술센터는
조직운영과 특수시책사업 등 9개 분야 34항목,
74개 지표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그린농업기술대학 및 농기계임대사업 운영으로
농업인 교육과 농업경영비 절감에 앞장선 점,
포도명품화 사업소 및 농기계임대사업소 건립과
농산물 종합가공센터와 IPM 실험실 구축 등
농촌지도사업 기반조성에 주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강소농육성 지원사업, 귀농귀촌 교육,
도시농업육성 및 우리꽃 식물원 운영으로
농업인은 물론 도시민에게도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
화성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의 인적자원 확보 및
차세대 농업인 후계인력을 양성하고자
7개 단체 4천8백26명의 농업인 육성과
햇살드리 최고급 쌀 생산단지를 2,513ha 규모 조성 및
2,658톤 15,478천불의 농산물 수출 증대로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고 농가소득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정은 농업기술센터장은 “앞으로도 더욱 차별화된
농촌지도사업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더욱 발전하는 농업기술센터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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