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7일 화요일

나라와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나라가 어려워질수록 국론이 분열되는 경향이 있고,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악(惡)의꽃들이 피어나는
경향이 있지요.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세계 여려나라들이
자국우선주의를 내세우면서 세계경제가 또 다시
보호무역주의로 달려가고 있지요.

특히, 세계경제의 1/5를 점유하고 있는 미국은
금리인상과 보호무역을 내세우면서 자국우선주의를
부르짓고 있고요.

거대한 인구와 거대한 국토를 바탕으로
세계2위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중국도 자국우선주의를
내세우면서 주변국들을 긴장시키고 있고요.

경제가 침체되면서 유럽국가들도 자국우선주의를
주장하는 사람이 국민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대통령선거에서 이변이 발생할듯 하고요.

잃어버린 20년을 보냈던 일본이, 6년을 집권했던
아베(Abenomics)정권이 또 다시 3년을 더 집권할 수 있도록
연장하며, 또한, 국론 분열을 막기 위해서 또 다시
침략 제국주의 부활을 꿈꾸고 있지요.

이처럼, 경제가 어려워지면
돈없고 빽없는 국민들이 고통을 받으면서
국론이 분열하고, 정부는 국론 분열을 막기 위해서
또 다른 사건들을 만드는 경향이 있지요.


2017년 3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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