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8일 화요일

시련(試連)의 시기

대한민국 경제는 잃어버린 30년의 문턱을
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지만,
우리가 느끼지 못할만큼 서서히 침몰해서인지,
아직은 감당할 수 있어서인지, 아니면,
세계주요국증시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증시가
잘 버티고 있어서인지 고통을 호소하는 국민들이
많지가 않지요.
(http://gostock66.blogspot.kr/2017/02/blog-post_10.html)

그러나, 한진해운이 역사속으로 사라졌고요.
대우조선해양이 위태로운 상태에 놓여 있고요.
자영업자들이나 소기업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고요.
대기업도 감당할 수 없는 빚에 짓눌려 있고요.
모두가 어려운것 같은데 모두가 참고 견디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저는 시련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다른 분들은 잘 먹고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이
부럽기도 하지만, 다른 분들도 머잖아
시련의 시기를 보내게 되지 않을까요.


2017년 3월 28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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