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면서 자신을 중심으로
세 부류로 사람들을 분류하라고 한다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으로 분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즉, 세상 사람들은 자기에게 이익을 주는 "利"氏와
자기에게 해(害)를 입히는 "害"氏로 구분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여기에, 이익과 해와 관련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요.
문제는, 자기에게 이익을 가져다 주는 좋은 사람들을
알아 보지 못하고 나쁜 놈 취급을 하거나,
이도 저도 아닌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을 한다는 것이지요.
또한, 자신에게 해(害)를 입히는 나쁜 놈을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좋은 사람으로 취급해서 대우를 해주고
훗날에야 "利"씨와 "害"씨가 뒤바뀐 것을 알고
후회를 한다는 것이지요.
저 또한, Blog나 Cafe 혹은 방문을 통해서
저에게 이득을 안겨다 주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만 가지고 있을 뿐 잘해 주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네요.
여려분들은 다른 사람에게 어떤 사람인가요.
2017년 2월 1일 대한민국증시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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