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여성회관 경로당 위문 봉사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재능 나눠
평택시 등록일 2017-01-20
평택시 여성회관(관장 김금숙)은
여성회관 강사 및 수강생들의 자발적 재능 나눔으로
지난 1월 12일부터 지산동 경로당등 관내 경로당
6개소에 위문 봉사를 하여 경로당 어르신들의
큰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참여한 가야금, 진도북춤, 웃음치료 등
3개 과목 강사와 수강생들은 여성회관에서
수해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재능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여 침체되고
무료했던 어르신들과 하나 되어 민요도 부르고
말동무도 해드리면서 활력을 불어 넣는 등
정감이 넘치는 위문 공연을 하였다.
이 위문에 동참했던 한 강사는 “웃음을 주니 좋고,
웃어주시니 내가 더행복했다”며 재능 나눔의 보람을
전했으며, 김금숙 여성회관장은 인솔강사 및
수강생들에게 “여성회관에서 배운 기량을
어른신들에게 나눔으로 또다른 보람을 느끼며,
참여하신 강사님들 모두 최상의 강사님이라는
자부심을 갖는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할 것을 당부하였다.
평택시여성회관에서는 향후에도 2월 중순까지
뜻을 함께하는 난타, 경기민요 봉사자들과 함께
3개소의 경로당을 더 찾아가 어른신들에게
많은 관심과 훈훈한 사랑으로 재능을 나누는
뜻깊은 위문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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