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중 손상화폐 폐기 및 교환규모
한국은행 등록일 2017-01-18
□ 2016년 중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화폐*는 3조 1,142억원, 5.5억장이며,
폐기된 손상화폐를 모두 새 화폐로 대체하는 데
소요되는 비용은 464억원임
* 금융기관 창구 및 한국은행 화폐교환
창구를 통해 회수한 손상화폐
o 은행권(3조 1,125억원, 5.1억장) 중에는
만원권이 2조 5,220억원(폐기은행권의 81.0%),
주화(17억원, 0.4억개) 중에는 100원화가 7.4억원
(폐기주화의 43.4%)으로 가장 많이 폐기
□ 한편 일반 국민들이 한국은행에서 교환한
손상화폐는 36.3억원임
o 은행권의 주요 손상사유는 불에 탄 경우가
7.6억원(은행권 교환액의 42.8%, 1,158건),
장판 밑, 냉장고 등 보관방법이 부적절한 경우가
7.4억원(41.3%, 2,222건),
세탁, 세단기 투입 등 취급상 부주의에 의한 경우가
2.8억원(15.9%, 1,801건)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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