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8일 화요일

송하진 전북지사, ‘지방발전 비전과 공직자의 역할’ 제시

지방행정연수원 ‘열린강좌로 지역과 소통’
송하진 전북지사, ‘지방발전 비전과 공직자의 역할’ 제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11-08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원장 주낙영)은
34년의 공직경력을 가진 송하진 전북지사를 초빙하여
‘지방발전 비전과 공직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8일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지방행정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강좌에는
연수생 외에도, 전북 혁신도시 임직원 그리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전북도내 대학생으로 구성된
지방행정연수원 서포터즈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송하진 전북지사는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쌓은
35년의 공직경험을 회고하며 “정책가로서의 삶에
큰 영향을 준 화이부동(和而不同)과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을 바탕으로 삼락농정·탄소산업·토탈관광 등
성장동력을 육성하고 있다.”라고 말하며,“지역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지역별로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발전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무원들의 학습과
소통, 협업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방행정연수원 열린강좌는 작년에
개원 50주년을 맞이하여 지역과의 상생협력 발전의
일환으로 개설되어, 이번에 다섯 번째로 주요 명사 및
광역단체장 등이 특강을 실시하였다.

연수생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혁신도시 직원 등에게
정부3.0 취지에 따라 적극 개방·공유하는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낙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은 “명사들의 훌륭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하며, “열린 강좌가
진정한 지역상생의 장(場)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담당 : 지방행정연수원 정책리더양성과 이경영 (063-907-5172)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