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EXT 게임잼(GameJam) 성료
○ 경기도,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게임개발 축제인
‘G-NEXT 게임잼’개최
- 8월12일부터 14일 까지 무박 3일간 게임 개발
-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100여명 참가
- 시작 전 해외진출 인디게임 <프리스타일 야구>
- 8월12일부터 14일 까지 무박 3일간 게임 개발
-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등 100여명 참가
- 시작 전 해외진출 인디게임 <프리스타일 야구>
개발사 유다엘 대표 특강
- 우수작 해외 유명 인디게임 플랫폼
- 우수작 해외 유명 인디게임 플랫폼
게임졸트(www.gamejolt.com)에 업로드
연락처 : 031-8008-4627 | 2016.08.15 08:29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게임개발 축제인
지넥스트 게임잼(G-NEXT GameJam)이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유니티 코리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과 소규모 개발자간
네트워크 강화가 목적이다.
본격적인 게임 개발에 앞서 <프리스타일 야구>로
해외에서 성공적인 반응을 얻은 다에리소프트사의
유다엘 대표가 해외 진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
후 약 120여 명의 참가자가 23팀을 구성하여
무박 3일 간 게임개발에 열정을 쏟았다.
특히 이번 게임잼에는 고등학생들도 20여 명 참석해
기성 개발자 못지않은 열정과 패기로 게임개발에
몰두했다.
‘여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게임잼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발력이 돋보이는 게임들이
대거 등장했다.
모기가 되어 인간을 공격하는
‘Mosquito VR’(팀 ㅁㄴㄹㅇ)이나
포켓몬GO과 같은 AR기반의 탈출 게임
‘Just Boom’(팀 AZ)과 같이 신기술이 접목된
참신한 플레이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 중에서도 단연 최고는 최신VR 기기인 오큘러스
CV1의 공포게임‘Ghost in the hallway’(팀 호롤로)였다.
이 게임은 일반 VR 게임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갖추었다.
호롤로 팀 김형주 팀장은 “처음 도전하는
VR이었지만 꼭 한 번쯤은 만들어보고 싶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VR게임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G넥스트 게임잼에서 완성된 게임들은
해외 유명 인디게임 플랫폼인 게임졸트(www.gamejolt.com)에
업로드 되어 관련 해외 사이트에 소개되는
지원을 받게 된다.
담당자 : 신용덕 (031-8008-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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