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4일 목요일

행정자치부, 2016년 4월 14일 시도.시군구 부단체장 영상회의 개최

중앙·지방, 함께 민생 안정에 주력하기로
행정자치부, 
’16.4.14. 시도·시군구 부단체장 영상회의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6-04-14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이후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부단체장이
함께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


행정자치부(장관 홍윤식)는 14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시도 및 시·군·구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홍윤식 장관 주재로 개최된 이 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 화합과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책과 청사 보안관리 강화 및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7개 규제 프리존의 성공적인 정착,
지방재정 조기집행* 등의 역점 추진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올해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완수되는
해임을 고려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성과를 위한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
기조를 확산·정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자체 차원의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지자체의 고용지원기관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기관 간의 연계·협업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정부3.0 확산, 지방재정개혁 등
주요 핵심과제를 중단없이 추진하고,
아동학대 예방* 등 주민 중심 행정을 확산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8곳의 기초자치단체장을 비롯해
지방의회의원 등 51곳의 재·보궐선거에 따른
인수·인계 등 후속 조치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윤식 장관은 “각 지자체에서는 다시 한번
공직 기강을 챙겨주시고, 주민 행복을 위한
본연의 정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해 주시기를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담당 : 자치행정과 강수민 (02-210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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