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9일 화요일

국력이 약한 원죄(原罪)와 증시 휴장

역사를 보면, 고조선이니 고구려시대에는
만주 벌판까지 호령을 했다고 하지만,
지금은 남과 북이 갈라져 있고요.
중국과 미국사이에 끼여서 옴짝달싹도
못하고 있지요.
여기에 러이사와 일본은 뜯어먹을 것이 없는지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요.

학자들에 따르면,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을 때 부터
잘못되었다고 하고요.
자기만 살아보겠다고 탐욕에 눈이 먼
지배층 때문이라고도 하고요.
께어나지 못한 백성들 때문이라고 하고요.

이유야 어찌되었든,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와 일본이라는
고래들 사이에 끼여있으면서 틈만나면
터지는 등을 홀로 치유하고 있지요.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에 따른
미국의 사드(THAAD)배치로 중국과 마찰이
일고 있는데요.

우리도 엄연한 주권국이지만
무역이나 관광, 무역흑자 등등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중국인민들의 여론과
중국정부의 대응을 기다려야 하는 형국이고요.
안보를 이유로 사드(THAAD)를 배치하지만
핵무장이나 미사일 사거리철폐 등등은
미국의 처분을 기다려야 하는 형국이지요.

사실, 우리 대한민국은
국방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침체에 따른 
경기침체나 경제주체들의 부채문제 등등이
더 심각한데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하네요.

미국과 유럽증시가 큰 폭의 하락했지만
내일까지는 설 연휴 휴장이 得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2016년 2월 8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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