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016년 시정발전 우수분야 5개 과제 선정
떡전거리 복지 허브화, 장애인 직업재활,
치매예방 동아리 운영 등
화성시 등록일 2016-12-19
화성시가 떡전거리 복지 허브화 사업
LET 美 HOME(이하 렛미홈),
장애인 직업재활 프로젝트,
2016 치매예방 동아리운영 등
올 한해 화성시를 빛낸 5대 시정과제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11월 22일과 6일 각각 실무심사평가단과
성과평가위원회를 열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우수과제
5개를 선정했다.
최우수 과제에는 병점 1동에서 비예산 사업으로
추진한 ‘렛미홈’이 선정됐다.
렛미홈은 지역사회단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의지를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우수과제에는 산·민·관 협력을 통해 장애인 보호
작업장을 마련한 장애인복지과의 ‘장애인
직업재활 프로젝트’와 봉담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운영한 ‘2016 치매예방 동아리 운영’이 선정됐다.
또한 지역개발과의
‘매향리 쿠니사격장 우수건축자산 1호 등재 사업’과
평생교육과의 청소년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찾아라 워킹맨’이 장려로 꼽혔다.
화성시는 성과시상금 지급·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최고 12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승호 기획예산담당관은 “우수과제 성과공유를 통해
공직자들의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우수 시책들이 확산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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