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31일 월요일

평택시 勞社民政(노사민정)협의회 개최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 2017년 평택시 생활임금 시급 7천480원 결정

                   평택시          등록일    2016-10-31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공재광 평택시장)는
지난 2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올해 네번째 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재광 평택시장을 비롯해
김대식 한국노총평택지역지부 의장, 김재균 평택시의원,
윤상훈 고용노동부평택지청장 등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했다.



주요사항으로 평택시는 지난 10.19일
평택시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생활임금”은 시에서 직접 고용한 근로자의 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유지하며,
실질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을 고려하여
결정한 임금으로 2017년 평택시 생활임금을
시급 7천480원으로 결정했다.

향후 공재광 시장은 “생활임금제도가 더 널리 확산되어
근로자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삶의 질이 더 향상되기를
바라며, 생활임금의 민간부문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시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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