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희망드림 콘서트 21일 개최
○ 경기도, 경기도기술학교 및
특성화고등학교 300여 명 대상 ICT 콘서트
- 청년 인재들에게 ICT 신기술과 트렌드 소개,
향후 진로 도움 목적
○ 4차산업혁명과 미래 직업세계 주제 특강과 재즈공연 등
문의(담당부서) : 정보기획담당관
연락처 : 031-8008-2913 | 2016.09.19 17:23
경기도가 청년인재들을 위해 ICT 혁신과 미래직업의
흐름을 알아 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경기도는 21일 오후 2시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경기도기술학교와 특성화고등학교 소속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ICT 희망 드림(Dream)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미래 정보화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ICT 신기술‧트렌드 등을 소개해 향후 진로 등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적이다.
우선 ‘4차산업혁명과 미래의 직업세계’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는 산업의 변화에 따른 대체 직업과
미래 출현 직업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박재수 한국국제예술원 교수가
‘우리 심장을 뛰게 하는 세상의 리듬’을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진행하고, 재즈밴드 ‘STARART’가
음악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경기도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스타트업 캠퍼스’를 방문, VR(가상현실),
3D프린터, 유망 스타트업 제품을 체험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사회 첫발을 대딛는
청소년들에게 산업의 변화와 그로 인한 직업의 변화를
제시하고, ICT 신기술 체험을 통해 정보화 혁신시대의
희망을 전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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