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망하기에 외롭지 않다.

계절이 봄이 되면서 겨우내(throughout the winter)
움추렸던 만물이 소생하면서 경제도 활력을 받을것으로
예측을 했는데 틀린것인가요.

미국 금리인상 지연과 원자재 가격 안정 및
각국 정부의 경기부양책도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예측을 했는데 틀린것인가요.

봄이 되었다고, 각국 정부가 부양책을 동원한다고 해도
빚(Debt)으로 경제를 회복해야 하기에 본질은
변함이 없이, 고통의 시기를 조금 미룰 뿐이겠지만요.

다행인것은, 일전에도 이야기했듯이
(http://gostock66.blogspot.kr/2015/02/blog-post_20.html)
조금만 기다리면 다 같은 처기 되기에
좀 일찍 망했다고 해서 슬퍼할 필요가 없고요.
자신은 살아 남을 거라는 희망도 희망으로
끝날것이기에 기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망하기에 외롭지 않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삼으시고 슬퍼하지 않으셔도 될것입니다.
(http://gostock66.blogspot.kr/2015/11/blog-post_259.html)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경제가 대한민국 부동산이,
대한민국 아파트가 상승할 것이라고 투자를 권유하고 있는데
여려분들은 어떤가요.

벌써, 4월이 되었군요.
4월 1일의 날씨치고는 따뜻해서 좋네요.
대한민국증시는 어제와 오늘 외국인들의
현물과 선물 동시 큰 폭 매도로 겨울날씨를 연상케 하지만요.


2016년 4월 1일 대한민국증시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