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결혼 적령기 남녀의 건강한 임신 위한 검진 지원
○ 경기도-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건강한 출산 지원 사업 추진
- 결혼적령기 남녀 2,000명 / 20주 이내
- 결혼적령기 남녀 2,000명 / 20주 이내
임신부 2,400명 대상
○ 만25~35세 결혼 적령기 남녀에 무료 검진 지원
- 여성 : 비타민D, 풍진, 갑상선,
○ 만25~35세 결혼 적령기 남녀에 무료 검진 지원
- 여성 : 비타민D, 풍진, 갑상선,
유방초음파, 골반초음파 검사
- 남성 : 간 기능, A형간염, 상복부 초음파, 정액 검사
- 임신부 : 태아 기형아 통합선별검사
- 남성 : 간 기능, A형간염, 상복부 초음파, 정액 검사
- 임신부 : 태아 기형아 통합선별검사
경기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회장 민경원)가 예비/신혼부부와
임신부 등 결혼 적령기 남녀의 건강한 임신을
위한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결혼연령 상승과 고령출산 증가 등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예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및 출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병을
조기발견·치료하기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가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월 11일부터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내 결혼적령기 예비‧신혼부부 및
결혼적령기 남녀(만25세~만35세) 2,000명과
20주 이내 임신부 2,400명이다.
예비부부란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남녀를 뜻하나
연령과 소득기준이 부합하면 별도의 증빙서류
없이도 지원 대상이 된다.
지원 기준은 2016년도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건강보험료 기준) 및 도내 보건소장
추천을 받은 경우이다.
검진 항목은 여성은 비타민D, 풍진, 갑상선,
유방초음파, 골반초음파 검사를, 남성은 간기능,
A형간염, 상복부초음파, 정액 검사 등이다.
임신부 태아 기형아 통합선별검사는
취약X증후군검사, 투명대검사,
PAPP-A(pregnancy associated plasma protein-A),
쿼드검사이다. 모든 검사는 무료로 지원된다.
검진 신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지회
가족보건의원(구 모자보건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은 올해 말 사업비 소진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인터넷 사이트
(cafe.naver.com/mammammamsuw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이 사업은 결혼 적령기 남녀의
임신 전 건강 위험 요인과 태아 기형 이상 유무를
조기에 발견, 치료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담당자 : 김경빈(건강증진과, 031-8008-4379)
문의(담당부서) : 건강증진과
연락처 : 031-8008-4379
입력일 : 2016-04-08 오후 7: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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