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이나 외국인투자자들이
개미투자자들에 비해서 좋은 점을 꼽으라면,
첫째는, 기관투자자들은 자기 돈이 아니기에
투자에 강박관념이 없어서 좋고요.
둘째는, 기관이나 외국인투자자들은 끊임없이 펀드 등을
통해서 돈이 유입되기에 시간가치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고요.
셋째는, 기관이나 외국인은 집단이기에 정보수집이나
회사 분석에 있어서 뛰어나고요.
넷째는, 공매도(空賣渡.short sale)를 비롯한
하락에도 투자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는 것이고요.
다섯째는, IPO(기업공개)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고요.
여섯째는, 월급을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
개미투자자들에 비해서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기관투자자들끼리 혹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들과의 싸움에서 패배를 기록하면서
정신적인 고통은 따를 수가 있겠지만요.
대한민국의 기관투자자들을 보면서
기관투자자들은 같은 나라, 같은 언어, 같은 관습을
가졌는데도 외국인투자자들과 싸워서 패배를 하고,
외국인투자자들에게 빼앗긴 돈을 개미투자자들에게
벌충하고 있는 못된 습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대한민국 증시의 안전핀 역활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부가 외국으로 빠져나가지 않도록 해야 함에도
외국인투자자들에게 피투성이가 되어서 화풀이를
개인투자자들에게 하는 행태는 언제쯤 없어질까요.
대한민국 기관투자자들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어버려서 펀드로 돈이 모이지 않고 있어서
정부는 틈만나면 돈이 모이도록 정책을 만들고 있지만
돈이 모이면 또 손실을 기록하면서 밥그릇이
깡통으로 변하면서 신뢰를 잃어버리지요.
개인적으로 기관투자자들을 좋아하지 않기에
직접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것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 것 같네요.
2016년 3월 3일 대한민국증시현황
투자주체별 매매동향과 (주)한화 매매동향
(주)한화 공매도 현황
(주)한화 매매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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