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세계11위의 경제대국"이라느니
틈만나면, "세계최초 개발이니 발명이니" 뉴스가
마음에 들지 않을때가 많다.
세계11위의 경제대국이지만
전세계 금융시장에서는 대접을 받지 못하고 있고,
`최초'란 단어가 난무하지만 미국이나 일본,
독일 혹은 중국같은 나라는 우리 보다 횔씬
더 많은 `최초'란 단어를 쓸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기술의 발전으로 앞으로의 전쟁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엄청난 위력을 가진
무기들로 피해 또한 상상할 수 없을만큼
참혹한 광경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지난날 역사에서 봤듯이
자주국방의 힘이 없다면 여론은 분열되고
서로가 서로를 헐뜯으며 종국에는
동족이 동족을 죽이는 비극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더해서, 경제가 어려워지면
국민들은 서로 뭉쳐서 언론과 정치인을
들쑤셔 민족주의를 출현시켜 국민 보호란
명분으로 국가 간의 무역을 감소시켜
서로가 힘들어지는 상황을 연출하게
될 것이다.
나는 우리 대한민국이 혹은, 국력이 약한
많은 나라들이 외세(外勢)때문에 국론이 분열되어
참극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또한, 국민 여론이란 명분으로 약한 나라에
고통을 주는 일이 없기를 희망해 본다.
2016년 1월 20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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