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을 편성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가 허리띠를 졸라매서
보육예산을 마련한 만큼 이제는 경기도의회 더불어
민주당과 경기도교육감이 도내 35만 아동과
학부모에게 답을 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예산안이 가결된 후에도
2월말까지 누리과정 예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3월 추경을 통해 나머지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다.
앞서 남경필 지사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통해
“우선 최소한의 예산을 세워 보육대란의
급한 불은 끄고 중앙정부, 국회, 교육청과
해법을 찾는데 힘을 모으자.”며 “최선을 다한
이후에도 문제 해결이 안되면 경기도의회와
협의해 이번에는 경기도가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팀장 : 김회광 (031-8030-2862)
문의(담당부서) : 예산담당관
연락처 : 031-8030-2862
입력일 : 2016-01-12 오전 11: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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