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안양시 최우수상
선정
○ 15일 경기도 문화의 전당에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개최
○ 서면심사결과 본선에 오른 7건 대상
○ 서면심사결과 본선에 오른 7건 대상
도민 참여방식으로 우수사례
선정
안양시의 도로점용굴착 인허가 시스템
사례가 경기도가 개최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는 15일 오후 2시 수원 인계동
경기도 문화의 전당 컨벤션센터에서
도 및 시.군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이 같은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본선에 참가한 7개 팀 가운데
안양시 외에도 김포시의 ‘뭐라고
도로민원 DB 사례’와
부천시의 ‘찾아가는 원스톱 복지패키지
제공 사례’가 우수상을,
고양시 ‘고양e택시 사례’ 등 4건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양시의
도
로점용굴착 인허가 시스템은
국토부 ‘도로점용굴착인허가 시스템’을
안양시 실정에 맞게 개선, 활용한 사례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포시의
‘뭐라고 도로민원 DB’는 부서
전직원이 실시간으로 민원 내용을
동시에 입력.수정.공유하는 시스템이며,
부천시의 ‘찾아가는 원스톱 복지패키지
제공’은 민관 통합방문 상담 복지서비스다.
이날 대회에는 최승범 한경대 교수 등
정부3.0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단과
도정에 관심이 많은 도민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도민심사단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안양시에는
상사업비 2천만 원이, 우수상을 차지한
김포시와 부천시에는 1천만 원,
장려상을 수상한 고양시 등 4개시에는
5백만 원의 상사업비가 각각 부상으로
수여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도민심사단의 참여로
도민의 공감과 기대를 이끌어내는 사례들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오늘 경진대회가 더 많은 정부3.0 우수사례를
재생산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담당 : 김홍
(031-8008-4284)
문의(담당부서) : 평가담당관
연락처 : 031-8008-4284
입력일 : 2015-07-15 오후 4: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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