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9일 금요일

“메르스로 힘들었지만 이젠 ‘굿모닝’ 인사할 수 있어요”

메르스로 힘들었지만 이젠
‘굿모닝’ 인사할 수 있어요”

메르스 거점병원인 평택 굿모닝병원에서
두 명의 완치자 퇴원
공재광 평택시장, 메르스
완치자.격리자 직접 만나 따뜻하게 격려

               평택시         등록일    201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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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메르스 거점병원인 평택굿모닝병원에서
6월 18일 두 명의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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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과 5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고
평택굿모닝 병원에서 음압격리 치료를 받은
40대 60대의 두 명의 남성 환자는
각각 20일과 18일 간의 메르스 집중치료를
받고 이날 건강하게 병원 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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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시 거점병원 치료로
첫 번째 완치 판정을 받은 두 명의 시민을
직접 만나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이날 평택굿모닝병원에는 의료진,
언론인과 많은 시민들이 모여 완치자의
퇴원을 함께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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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퇴원한 환자들은 “단순한 감기인 줄
알고 병원에 갔다가 메르스에 감염된 사실을
알았다.
처음엔 많이 놀랐지만 의료진의 치료와
지시사항에 성실하게 따랐더니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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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도 메르스에 대해 지나친
두려움을 갖지 말고 이겨낼 수 있다는
의지를 갖는 게 중요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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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재광 평택시장은 평택굿모닝
병원 코호트 격리에 들어간 9병동 있는
9층으로 올라가 보호복을 갖추어 입고
격리병동을 직접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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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병동에서 환자들과 함께 격리되어
환자를 돌보고 있는 의료진은 “격리된 환자
대부분은 아무런 증상은 없지만 메르스
의심증세로 이곳에 격리되어 있다.
메르스 잠복기간이 끝나 음성판정을 받으면
곧 퇴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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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보호복을 입어보니
생각보다 많이 불편하고 힘들어 놀랐다.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들의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메르스가 해결될 때까지 좀더
힘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리고 격리병동의 의심환자들을 일일이
만나 건강상태를 묻고 따뜻하게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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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평택굿모닝병원은 오늘 확진자
두 명이 퇴원해 확진자는 없으며,
격리자 10여 명만 남았다.
평택굿모닝병원 이장원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21일까지 코호트 격리에
들어가 있는 상태이며, 국가지정 음압
격리병실을 운영해 환자를 돌보고 있다.
​
그리고 앞으로도 국가 재난시 적극 앞장서
희생하고 노력하는 의료인의 신성한 의무를
지키고 시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시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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