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은 을미(乙未)년으로
청양(靑羊)띠라고 하지요.
여려분들은 "을미년"하면 생각나는 것이
뭣인가요?
저는, 을미사변(乙未事變)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지금부터 120년 전에 일본의 공권력 집단이
명성황후를 시해(弑害)하고 일본세력의
강화를 획책한 사건으로 `명성황후 OST'와
드라마를 통해서 아직도 머릿속에
강렬하게 남아 있는데요.
120년이 지난 2015년 현재야
일본이 대한민국을 넘보지는 못하겠지만
혹여, 대한민국의 국운(國運)이 쇠퇴하는
시작이 아닐지는 따져보고 대응도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론에서도 "깡통주택", "가계부채",
"자영업자의 수난", "구조조정" 등등이
흘러나오기 시작했고요.
중국도 성장기를 마치고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보호무역
혹은 자국산업 보호에 우선하는
정책을 펼치면서 대한민국
무역흑자에도 빨간불이 켜질 것이고요.
특히, 중국도 우리가 걸었던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먹고 살만해졌고,
머리에 지식이 쌓였기 때문에,
인권.부패척결.복지,민주화 등등으로
시끄러워질 때가 되었지요.
수년전 TV에서 한 때 세계를 제패했던
유럽의 젊은이들이 남미(南美)로 일자리를
찾아서 떠난것을 보고 2018년 부터는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동남아로 일자리를
찾아서 떠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혈질이면서 한방향으로 쏠리기 좋아하는
국민성과 위기를 더욱 부풀리는 언론들의
작태가 멈춰져야만 고난의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을텐데요.
2015년 3월 6일 세계주요국증시 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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