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5일 토요일

경기도, 4일 G-TECH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 개최

도, G-TECH 스타트업 데모데이 개최.
투자유치 지원한다.

○ 경기도, 4일 G-TECH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 개최
- 4일 오전 11시 서울 더팔래스호텔
○ G-TECH 창업지원 사업 참여기업
    20개사 IR(투자유치) 발표
○ 사업 참여 인증서 수여식,
    기업가 특강도 진행돼


경기도가 G-TECH 사업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창업관련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3일 경기도에 따르면
‘G-TECH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가
오는 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반포동
더팔래스호텔에서 G-TECH 창업지원 사업
참여 기업 대표, 벤처투자자 및 엔젤투자자,
엑셀러레이터, 창업보육기관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주최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G-TECH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 20개 팀이 나와
그동안의 성과를 홍보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을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 각 업체들은 투자자 및
엑셀러레이터에게 자신들이 개발한 기술이나
사업모델, 제품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사업 참여자들에 대한 인
증서 수여식과 ㈜나우프로필 이동형 대표의
‘기술창업 및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한다.
이 대표는 싸이월드를 창업하고
SK컴즈 상무이사를 역임한 기업가로,
자신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창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달하게 된다.
한편, G-TECH 창업지원 사업이란
아이디어는 있지만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를 선별해
신산업 창출 및 고용확대 등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술창업 성공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도는 올해 6월 20팀의 스타트업을
사업대상자로 선정, 창업지원금과
1:1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을 비롯해
특허권 등록·관리, 기술이전, 마케팅 등
사업에 필요한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했다.
그 결과, 총 6개월 간 매출 21억,
고용창출 51명, 지식재산권 71건 등록 등의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참여기업중 하나인
㈜비비비의 경우 미국 업체와 500억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손수익 경기도 기업지원과장은
“G-TECH 스타트업 데모데이는
경기도에서 보육 중인 우수 기술창업기업의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자리”라면서,
“국내 투자자 및 스타트업과의 교류를 통해
창업성공률을 제고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모데이(DemoDay)란 스타트업이
새로 개발한 기술이나 사업 아이디어,
제품 등을 언론이나 투자자에게 발표하는
행사를 말한다.


문의(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연락처 : 031-8030-3014
입력일 : 2015-12-03 오전 8: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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