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국민들을 비롯한 언론들이
연일 중국 경제의 하락을 걱정하고 있는데
중국 경제도 회복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지요.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2015년) 3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전년(2014년)
같은 분기 대비 6.9% 증가를 했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문제는, 6.9%는 2009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6%를 기록한 것이고요.
중국 정부가 마지노선으로 정하고 있는 7%대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세계가 긴장하고 있지요.
중국 경제의 하락은 원자재 가격을
출렁이게 만들고요.
중국 경제의 하락은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국가들의 경제도 침체로 만들 것이고요.
중국 경제의 하락은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문제점들이 속속 튀어나오면서 중국 사회가
혼란으로 빠져들 것이고요.
중국 경제의 하락은 경제 회복의 답(答)을
국외에서 찾을려는 욕심으로 주변국과 국제사회가
긴장하게 될 것이고요.
듣도 보지도 못한 소국가의 경제침체야
국제사회에 큰 영향이 없지만, 미국과
쌍벽을 이루고 있는 중국의 경제침체는
만만치 않는 휴유증을 발생시킬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5년 10월 19일 세계주요국증시현황과
시장지표[자료=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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