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5일 월요일

2015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성황리에 개최

금강송 숲을 거닐며 
동해바다를 보고 온천욕을 즐긴다.
2015년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성황리에 개최

           행정자치부    등록일    2015-10-04




행정자치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울진군, 한국온천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경북 울진군에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국 온천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막을 열었다.

이 행사는 주 개최지인
울진군의 백암·덕구온천 관광지 일대에서
‘금강송숲을 거닐며, 동해바다를 보고,
온천욕을 즐기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전설이 깃든 백암·덕구온천을
널리 알리고, 예전 성행했던 관광온천의
부활을 알리는 데 의미를 담고 있다.

2일 개막식에서 허언욱 행정자치부
지역발전정책관은 “올해 9회 째를 맞은
온천대축제는 그간의 온천이용 ‘붐’ 조성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바 컸다.”라며,“온천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별로 특성화된 온천자원을
개발하고 관광·휴양 온천도시 조성과 함께
국민의료관광시대를 활짝 열어 가는데
역량을 기울여 나가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전국 550여 개 온천업체들은
이번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온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동참의지와
결속을 다지는 가운데, 행사기간 내 온천이용
증진을 통한 수요 확대를 위해 백암·덕구지역 및
전국 온천대축제 이용료 할인 참여업소에서는
10%~50%의 목욕 입장료와 숙박·음식요금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담당 : 지역발전과 박래범 (02-2100-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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