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한국은행 등록일 2015-09-18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9월 18일(금)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국은행 소회의실에서 ‘금융협의회’를
개최하였음
ㅇ 협의회에는 KEB하나, 국민, 우리, 신한,
농협, 중소기업, 수출입, 한국씨티, 수협 등
9개 은행 대표들이 참석하였음
금융협의회에서의 주요
논의내용
□ 참석자들은
최근의 글로벌 금융‧경제 상황 변화 등을
고려한 미 연준의 제로금리 수준 유지 결정이
당분간 국제금융시장의 불안 심리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하였음
ㅇ 다만 연준의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금융시장 가격변수의
높은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였음
□ 이와 함께 은행장들은
최근 중국경제 부진, 일부 신흥시장국 불안 등
대외 리스크 증대에도 불구하고 국내 은행들이
그동안 외환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을
높여 왔다는 점에서 글로벌 상황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였음
□ 한편 참석자들은
우리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고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한계기업에 대한 효율적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였음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