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돼야"
기획재정부 등록일 2015-07-09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9일 메르스 사태로 침체된
문화ㆍ공연예술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부의 지원
계획을 설명했다.
방 차관은 이날 서울 대학로 인근의
동양예술극장과 명동 난타공연장 및
명동예술극장을 방문해 최근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의
공연ㆍ관광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추경안은 공연티켓 1장을 구매하면
1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에 300억원을
지원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순회
프로그램 사업의 예산을 305억원
증액하는 등의 지원책을 담고 있다.
방 차관은 "추경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돼 메르스 사태로 고통 받는
국민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재정관리총괄과
첨부파일 |
---|
댓글 없음:
댓글 쓰기